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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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데이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Culture 2018. 5. 31. 11:13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디뮤지엄에서는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라는 전시회가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디뮤지엄 옆에 있는 한남동 더힐 아파트에는 과거에 단국대 서울캠퍼스에 위치해 있었던 곳입니다. 디뮤지엄은 대림미술관이 운영하고 있어서 이곳에도 디자인*예술을 특화로 하는 전시회를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주중인 화요일 오후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방문을 해서 한가한 분위기 속에서 활기가 넘치는 전시회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대기인원이 많이 몰려있고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으니 주말에 넉넉한 일정을 여유를 두고 방문을 하기를 권장합니다. 전시회에 들어가는 입구에 인증샷을 촬영하였습니다. 좋은 사진을 삽입하기만 해도 입장권을 소장하는 가치는 높아지게 되니까요.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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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데이 :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展)Culture 2018. 5. 25. 18:29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展) 용산전쟁기념관 2017. 11. 10 금 – 2018. 05. 27일 관람시간 10 am ~ 6 pm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에 다녀왔습니다.’포토아크’ Ark란 노아의 방주를 말하는데요 내셔널지오그래픽 전속사진가 조엘 사토리는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노아의 방주처럼사진 속 방주로 담아 놓는 작업을 진행 했다고 해요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에서 인상 깊었던 작품 몇 개 소개해 드릴게요 비정상적으로 큰 사각형 부리를 가지고 있는 분홍귀오리 작품으로 검은 눈꼬리 끝의 분홍색 깃털은 녀석들을 분홍귀오리분 으로 부르도록 하지만 잘 보이지는 않는 다고 해요 특별히 새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번 전시회 에서 유독 ‘새’ 사진을 많이 찍어 온 것 같네요 해당 작품은 기아나루피콜새 작품으로 검정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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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데이: 회복탄력성,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유쾌한 비밀Book 2018. 5. 18. 17:40
회복탄력성 / 김주환 지음-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유쾌한 비밀 -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아니 어떻게 저런 역경을 극복할 수 있었지?""와 저 사람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지금까지 여러 사람의 궁금증을 자아냈던,그 유쾌한 비밀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책에서는 크게 다섯 가지 목차를 언급했지만,네 가지 목차로 요약하여 처음 듣는 사람도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회복탄력성을 간단히 표현하자면, 마음의 근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흔히 우리가 말하는 멘탈이라는 표현과유사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더욱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회복탄력성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잠재적인 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또한, 고난과 역경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긍정적인 스토리텔링 능력을 지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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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데이: CEO에서 사원까지 마케팅에 집중하라Book 2018. 5. 18. 17:00
어느새 제가 이번 5월 이노빈의 독서데이 발표자가 되었네요.평소 책을 즐겨 읽지 않는 저로선, 이노빈의 복지문화가 정말 소중한 기회로 느껴집니다.독서 구입비도 지원되는데다, 또 발표라는 명목으로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까지 만들어주니까요.전 이번 독서데이에서 발표할 책으로 나르말야 쿠마르의 'CEO에서 사원까지 마케팅에 집중하라'라는 녀석을 선택해봤습니다.스르륵 책장을 넘겨보니, 여기저기 프로세스를 정리한 도표도 보이고, 이론들도 풍부해보였거든요. 이 책은 작가가 마케팅이 처한 현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이 잘 녹아 있었는데요.책 내용을 간단히 말하면, 마케팅에 대해 관심이 높았던 작가가 실무를 경험하고 나서, 이론에서 배운 마케팅과 현실에서 진행되는 마케팅에 대한 괴리를 느꼈고,그런 현상에 대해 마케팅 실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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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데이: 이동진 독서법Book 2018. 5. 16. 19:35
안녕하세요.오늘 소개해드릴 책은'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이라는 책입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씨가 말하는 내가 책을 읽는 방법, 책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책인데요,이동진씨는 팟캐스트 방송 「이동진의 빨간책방」을 5년 넘게 진행해오면서, 어떻게 책을 읽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왔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라는 질문을 '책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로 바꾸어서 그에 대한 이동진씨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결국 이동진씨 독서의 역사는 바로 그렇게 책을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즐기면서 사랑하게 된 과정이었기 때문입니다. 먼저 목차를 보시면,1부는 책에 대한 이동진씨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요.2부는 씨네 21기자이자 작가인 이다혜씨와 함께 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