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병맛 코드, B급 감성이 흥한다Study 2018. 2. 2. 13:50
이른바 병맛이라고도 부르는 B급 감성에 기반을 둔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촌스럽고 어색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황당한 스토리 전개가 웃음을 자아내기 때문. 병맛, B급에 대한 확실한 정의는 없지만 대략 다음과 같은 특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촌스럽거나, 어설프거나, 유치하거나, 웃기거나, 과장되었거나, 작위적이거나. 과거에는 이러한 특성이 대중이 좋아하는 주류에 포함되기 보다는 소수의 마니아들만 즐기는 하위 문화에 많이 포함되었다. 그런데 오늘날 B급 감성은 그것이 지닌 독특한 감성과 개성 덕분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재밌는 콘텐츠를 본 소비자들은 단순히 감상에 그치지 않고, 이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에게 콘텐츠를 확산한다. 병맛 코드, B급..
-
콘텐츠를 만들 때 참고해야 할 디자인 팁Study 2018. 2. 1. 14:29
이미지 출처: Adobe 요즈음 콘텐츠는 모두 비주얼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과거에 취재하고 글을 쓰던 기자는 이제 그래픽 콘텐츠를 다룰 수 있어야 하며, 보도자료를 제공하던 홍보인은 이제 간단한 그래픽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관리자도 예외는 아니다.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지는 않지만 그래픽 제작자와 디자인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정도로 비주얼과 제작에 대한 식견을 갖추어야 한다. 즉, 콘텐츠를 다루는 모든 직종이 비주얼 제작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필수로 요하는 시대가 왔다. 콘텐츠 제작에서 비주얼이 차지하는 위치는 단순히 ‘보기에 좋게’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수치를 정확하게 담아야 하며, 나름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갖추어야 한다. 내용을 시각화하기 전에..
-
국내 유튜버 순위 TOP 5! 구독자 수가 어마어마해SNS 2018. 2. 1. 14:01
유튜브 채널은 각 채널의 특성에 맞게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거나, TV 예능 프로그램보다 더 웃긴 발상으로 유저들의 클릭과 시선을 한꺼번에 사로잡고 있다. 또한 언어를 몰라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비주얼로 이해를 도와, 국적 상관 없이 많은 수의 구독자 수를 거느리기도 한다. 유튜버는 이제 1인 미디어로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매체이자 사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구독자 수가 많은 채널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다. 바로 남다른 기획, 콘텐츠 구성력, 그리고 비주얼. 흥하는 채널과 콘텐츠를 살펴보는 것만으로 요즘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구독자 수가 어마어마한 국내 유튜버 TOP 5! 5위 도티 채널: 도티 TVURL: https://www.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