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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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 코드, B급 감성이 흥한다Study 2018. 2. 2. 13:50
이른바 병맛이라고도 부르는 B급 감성에 기반을 둔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촌스럽고 어색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황당한 스토리 전개가 웃음을 자아내기 때문. 병맛, B급에 대한 확실한 정의는 없지만 대략 다음과 같은 특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촌스럽거나, 어설프거나, 유치하거나, 웃기거나, 과장되었거나, 작위적이거나. 과거에는 이러한 특성이 대중이 좋아하는 주류에 포함되기 보다는 소수의 마니아들만 즐기는 하위 문화에 많이 포함되었다. 그런데 오늘날 B급 감성은 그것이 지닌 독특한 감성과 개성 덕분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재밌는 콘텐츠를 본 소비자들은 단순히 감상에 그치지 않고, 이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에게 콘텐츠를 확산한다. 병맛 코드, B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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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① 브랜디드 콘텐츠, TV 광고에 맞설 디지털 광고계 신흥 강자SNS 2018. 1. 2. 15:35
#브랜디드_콘텐츠 스토리텔링+영상광고, 브랜디드 콘텐츠가 뜬다! “디지털 콘텐츠는 ‘시각’을 중심으로 발달 했습니다.” 길고 지루한 문자로 쓰여진 뉴스의 자리를 디지털 시대에는 카드뉴스가 대체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또한, 디지털 매체 사용자의 이용행태를 보면 동영상 소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데이터양의 70% 이상을 비디오가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80%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디지털 광고가 TV광고를 이겼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광고가 TV 광고 규모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IPG미디어브랜드가 마그나 자료를 인용 보도한 것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디지털 광고 집행 규모는 2천 90억 달러로 전체 시장의 41% 차지 했다고 합니다. 광고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