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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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데이 : 언어의 온도Book 2017. 11. 27. 17:10
가볍게 읽혀 좋았던 “ 언어의 온도 “ 발간 된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베스트셀러 인걸 보면, 부럽기도 했다. 총 3개 Chapter 로 구성 되어 있었는데 1부. 말, 마음에 새기는 것 2부. 글, 지지 않는 꽃 3부. 행, 살아 있다는 증거 그 중에서, 글과 행 Chapter 내용이 더 와 닿았던 것 같다. 10년 전 드라마 대사였던 “내 안에 너 있다”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입장에서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이기도 하다. 제안서를 쓰게 될 때면, 넣어야 하는 내용이 많다 보니 욕심을 부리는 경우가 있는데 목적과 개선방안만 명확히 제시 하면 클라이언트 마음을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 프로’ 는 프로페셔널의 준말로, 그 어원적 뿌리는 ‘선언하는 고백’ 이란 뜻의 라틴어 프로페시오 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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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데이 :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Book 2017. 11. 20. 15:35
누구나 한번쯤 '나도 말을 잘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져봤을 텐데요. 말을 잘 하는 사람과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 기준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설득을 잘 하느냐 못하느냐, 끊김 없이 말을 하느냐 버벅이느냐 등 각자 생각하는 다양한 기준점이 있을 텐데요. 오늘은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이라는 책에서 설명을 잘 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좋은 문장, 공감되는 문장 들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설명을 잘 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각자 생각하는 이유는 다르겠지만 대표적으로 일상에서 말을 잘하고 싶어서, 발표를 잘 하고 싶어서, 설득을 잘 하고 싶어서 등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말을 잘 하고 싶어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됩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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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데이 : 대통령의 말하기Book 2017. 10. 31. 16:50
얼마 전에 전직 대통령의 구속기간이 연장이 되고 현직 대통령이 우리의 살림살이를 위해 책임을 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 요즘, 책을 처음 열어보자 마자 문장 한마디를 보고 나서 사람들과 소통을 나누는 일이 왜 중요를 하는지 절실한 마음으로 깨닫게 됐습니다. 생각이 빈곤하면 말도 빈곤하다 라는 이야기인데요. 소통을 나누는데 있어서 생각과 지식이 풍부한 말을 부드럽게 표현을 하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뿐만 아니라 좋은리더가 되는 첫걸음의 시작이 됩니다. 풍부한 지식이 담긴 생각으로 이야기를 하는 방법을 어떻게 정리하면 많은 일들이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서 다양한 책들을 읽은 다음에 생각을 정리하면서 표현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원칙과 소신은 자신의 생각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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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데이 : 니체의 말Book 2017. 10. 18. 16:46
니체의 명언들을 엮은 책. 독일의 철학자, 니체. 주요 철학으로는 '생은' 세계의 모든 사물에 우선되는 근본적인 것이며, 이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에는 직관이나 심정적 체험에 의지해야 한다는 생철학과 함께 주체적 존재로서의 실존을 중심개념으로 하는 진리의 개별적, 주체성을 강조하며 인간은 주체적 존재임을 역설하는 실존주의가 있다. 이 책의 목차는 자신, 기쁨, 삶, 마음, 친구, 세상, 인간, 사랑, 지성, 아름다움의 열 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200여 가지의 그의 말 중, 다섯 가지만 골라 보았다. 시작이 반이다와 일맥상통하는 듯 하다. 회사에 지원할까? 말까? 영어를 배울까? 말까? 운동을 시작할까? 말까? 무엇이든 생각에 그치면 이루어질 수 없다. 오늘부터라도 당장에 실천하며 행동하자. 사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