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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맛볼 수 있는 곳 : 동네 아트페스티벌!Culture 2019. 6. 7. 17:16
에술을 생각하면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매우 추천하는 곳 동네 아트페스티벌입니다.
위치는 강남신분당선과 역삼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처음 방문 하기에는 찾기 힘든 곳이긴 합니다.
하지만! 예술의 젊은 감성을 느끼기에는 매우 쉬운곳이기도 하죠 ㅎㅎ
연인과 함께, 혼자 감성에 젖고 싶을 떄, 예술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맛 보고 싶은 분들이 오시면 좋을 것 같은 전시회 입니다.
이 곳은 주로 신인작가들이 전시를 하는 곳이라 개성이 넘치고 신선한 작품들이 많고, 무엇보다 언젠가 거장이 될 작가들이 작품들을 미리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설레는 전시회장이기도 합니다. ㅎㅎ
동네라고 해서 작은 전시회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규모가 꽤 큰 전시장이더라구요~~ㄷㄷ 저 아래에 레스토랑을 제외하고 건물 전체가 전시회장 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나를 반겨주는 스마일한 얼굴들 ㅋㅋㅋ
얼른 티켓을 구매하고 ㅎㅎ(참고로 저 티켓이 있으면 전시회장 내에서 커피를 한잔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꼭대기 층 부터 천천히 내려오면서 전시장을 구경하라는 친절한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젤 높은 층으로 올라가서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제 기억으론 층마다 전시회장의 컨셉이 다 다르더라구요( 건물의 총 층수는 4층입니다.)
젤 먼저 올라간 4층은 정말 평범한 전시장 그 느낌이 더라구요, 다만 사람이 많이 없어 편하게 구경하기에는 좋았습니다. 방안을 꽉 채운 전시품들이 간격에 맞게 전시되어 있어 깔끔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ㅎ
사진, 조형물, 그림등 다양한 전시장에 각기 다른 매력을 뿜내면 감성을 들어내고 있더군요, 저는 맨 아래의 의자 사진을 보며 어렸을때 살던 조그만한 주택집의 아련한 추억이 떠올려지더군요ㅎㅎ
그리고 이어지는 다음 전시장!
이 곳은 마치 작업실 같은 컨셉으로 작품들을 전시 해놓았더군요. 작가들의 작업실에서 느껴지는 고뇌들을 잠깐이나마 엿 볼수 있는 컨셉입니다. ㅎㅎ
아는 지인의 작업실을 와서 구경하는 느낌으로다가 전시해 놓은 작품들 덕분에 더 편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렇게 전시장 구석에 작품들을 조금만 하게 인쇄해놓은 엽서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무료로 가져 가실 수 있습니다.
색감과 레이아웃이 너무 맘에드는 작품, 작품을 통해서 작가의 정서와 생각이 어느정도 느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조그만한 사본과 함께 같이 한장 찰칵~!! (사본은 저희 집에 고의 모셔둘 생각입니다.)
작품을 보다 보면 옆에 작가의 이름과 정보가 담아져 있어요 ㅎㅎ 자기가 맘에들은 작품의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쉽게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이 작가가 맘에 드시는 분들은 굳이 나레이터한테 물어보지 않고도 쉽게 정보를 알 수 있겠죠?
그리고 내려간 2층 전시장
이 곳은 전에 미용실이였던거 같더군요 그 인테리어를 그대로 활용해서 해놓은 전시장이라 매우 특이 했습니다.
옆에 있는 나레이터 분이 이 작가는 프랑스 유학파 출신이고 각 나라별로 유학을 했던 사람들의 성향들이 이렇다 어떻다 얘기하셨는데.. 죄송하지만 그런거 잘 안들어 오더라구요.. 그냥 작품이 좋아 찍었습니다.
작품은 내가 어떻게 느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ㅋㅋ 누군가에게 들어서 좋아지기 보다는 그냥 제가 좋으면 좋은거 같아요 ㅎㅎ
전에는 메이크업 룸이였던것 같은 곳 사진찍기에 너무 좋아요 조명빨 장난 아닙니다. ㅎㅎㅎㅎ
처음에는 이게 머지? 헀던 곳 ㅎㅎㅎㅎㅎㅎㅎㅎ
자세히 보니 전부 비닐봉지 였더군요 ㅎㅎㅎ 비닐봉지가 이렇게 색감이 예쁘다니 ㅎㅎ 비닐봉지를 다시 보게 되는 날이였습니다. ㅎㅎ
오늘 보았던 작품중에 가장 만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반 고흐의 작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시 패러디 한것 같은데 ㅎㅎ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더 현대적인 반 고희 작품같습니다.
이 작가가 좋아하는 것들을 따로 한켠에 모아 놓았더라구요 ㅎㅎ 어덜트스러운 우리 작가분 기회가 된다면 만나서 같이 장난감 만지며 놀고 싶었어요 ㅎㅎㅎ
작가분의 자화상을 그린 것 같은데 ㅎㅎ 그림체가 너무 맘에 들어옵니다. 사실 이 분 작품을 보면서 댕댕이 많이 생각났어요 ㅎㅎㅎ
이 분도 작품도 너무 좋아 한장 쓸적 챙겨왔습니다. ㅎㅎㅎ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도 높은 전시회였습니다.
입장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하고 개성넘치는 작품들을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아쉽게 이 전시회는 5월 까지만 하고 막을 내렸네요 ㅠㅠ 저 한테 있어 예술은 딱딱한거라는 편견을 제거해준 좋은 저시였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다음에도 또 열리길 바라면서 이 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알려지지 않은 좋은 전시회가 있다면 공유하도록 할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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