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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데이 : 대통령의 말하기Book 2017. 10. 31. 16:50
얼마 전에 전직 대통령의 구속기간이 연장이 되고 현직 대통령이
우리의 살림살이를 위해 책임을 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 요즘,
책을 처음 열어보자 마자 문장 한마디를 보고 나서 사람들과 소통을 나누는 일이
왜 중요를 하는지 절실한 마음으로 깨닫게 됐습니다.
생각이 빈곤하면 말도 빈곤하다 라는 이야기인데요.
소통을 나누는데 있어서 생각과 지식이 풍부한 말을 부드럽게 표현을 하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뿐만 아니라 좋은리더가 되는 첫걸음의 시작이 됩니다.
풍부한 지식이 담긴 생각으로 이야기를 하는 방법을 어떻게 정리하면 많은 일들이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서 다양한 책들을 읽은 다음에 생각을 정리하면서
표현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원칙과 소신은 자신의 생각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게 합니다.
애매하게 말을 하다가 대화의 흐름이 끊기는 일을 느끼거나 두렵고 힘들어하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는
작은 논란과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지만 긴 안목으로 보면 결코 후회하지 않고
답답한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만들어줍니다.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강좌를 듣게 된다면
위 4가지 실천하는 이야기를 듣는 것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말하는데 있어서 구체적이고 분명한 핵심내용을 먼저 이야기를 해야
듣는사람 입장에서 관심에 집중하면서 끝까지 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표현할 때는 듣는사람이 쉽고 최근 유행어를 활용하면서
비유하는 표현을 하면 듣는사람에게 재미를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길게 이야기 해서 지루하면 필요없는 말을 과감하게 버리면서
가장 효율적으로 핵심이 담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수치를 들고 표현을 하게 되면,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성과를 냈는지 훨씬 눈에 띄게 보입니다.
고대 다니고 있는 김철수군은 37만원 증가한 177만원 받는다는 생각에 사례를 봐도
보는사람과 듣는사람에게 모두 정확한 수치를 통해서 얻은 효과를 보고
너도나도 덩달아서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저에게도 좋은효과 생긴다는 기대감으로 하고 싶게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 잘 웃기는데는 익숙하지 않지만 유머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여러차례 노력하는 과정을 거쳐야 제 발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유행어로 잘 웃기려고 해봐도 처음에는 뜻대로 되지 않아 괴롭지만,
자신을 먼저 낮춰보는 일부터 시작해서 대중들이 많이 사용하는 유행표현들을
그대로 인용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면 웃음을 넘어서 친근함과 공감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반복은 듣는사람에게 지루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리듬감을 가져옵니다.
사람들의 귀에서는 리듬과 운율에 끌리기 마련인데 같은 문구를 반복할수록
머릿속에 또렷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 짜임새를 갖추게 되면
듣는 사람에게 깊은 몰입과 진한 감동을 선사하게 해줍니다.
매일마다 회사에 있든 사람들과 만나든 소통을 나누면서
대화를 하는 일을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먼저 대화를 나눌 때는 상대방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를 하면서
귀를 기울여야 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실천을 하면 회사에서는 두번 번거로운 작업을 거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빨리 끝낼 수 있고, 상대방에게는 친밀감을 느끼면서
매너있는 호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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