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데이 : 니체의 말

니체의 명언들을 엮은 책.

독일의 철학자, 니체.

주요 철학으로는 '생은' 세계의 모든 사물에

우선되는 근본적인 것이며,

이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에는

직관이나 심정적 체험에 의지해야 한다는

생철학과 함께

주체적 존재로서의 실존을 중심개념으로 하는

진리의 개별적, 주체성을 강조하며

인간은 주체적 존재임을 역설하는 실존주의가 있다.

이 책의 목차는 자신, 기쁨, 삶, 마음, 친구,

세상, 인간, 사랑, 지성, 아름다움의 열 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200여 가지의 그의 말 중,

다섯 가지만 골라 보았다.

시작이 반이다와 일맥상통하는 듯 하다.

회사에 지원할까? 말까? 영어를 배울까? 말까?

운동을 시작할까? 말까? 무엇이든 생각에 그치면 이루어질 수 없다.

오늘부터라도 당장에 실천하며 행동하자.

사소한 습관이 때로는 나에게 독이 될 수 있다.

징크스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은 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타인에게 따뜻함을 베풀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칭찬을 받았을 때 나는 어떠한가?

칭찬을 받은 후에 자만하지 않고,

겸손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연인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이가 있다면

그에게 결점을 보이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게 된다.

사랑을 하는 것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과도 같다.

때로는 타인이 보는 내가 더욱 정확할 수 있다.

타인이 나에게 잘하는 것 같다고 한 것에

재능이 없다 여기지 말자.

혹은 재능이 없다 생각되어도 그것을 습득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독서데이, 니체의 말.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작은 위로를 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