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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데이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Book 2017. 12. 28. 17:48
'인생의 절반' 이란 단어를 들었을때,
흔히 100세 시대에 이르러 우리 인생의 절반쯤 왔다고 느껴지는
순간들은 사실상 나이로 가늠하기 힘들다
즉, 어떻게 살아오고 경험하는가에 내 인생의 절반쯤 이라고 느껴지는 때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온다는 이야기 인데.
이 책에선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을 위한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는 법' 이라는 것을
주제로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목차는 1부터 ~ 14가지의 차례로 나열 되어 있으며,
그 중 이 모든 짐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가? 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책을 읽는 동안 누구나 자기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즉, 책의 저자는 인생에 있어서 자신의 인생을 경험을 여행으로 빗대어 소개를 하였는데
'인생의 짐이 너무 무거워 버겁지는 않은가?'
'버리지 못해 그대로 짊어지고 가는 짐은 없는가?'
'인생의 절반쯤 이르렀다고 생각했을 때 가방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채울 것인지 돌아보라'
라는 내용으로 인해 우리의 삶은 짊어진 가방 속과 같다.
필요 한 것보다 필요 없는 것이 더 많기 때문에 최대한 마음을 비우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아가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몇가지 마음에 와닿는 것을 소개한다면
바람직한 삶은 긍정을 이야기 하고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단순한 공식이라고 생각하라고 한다.
'자신이 속한곳에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삶의 목적을 위해 자기 일을 하는 것'
이 말은 우리 모두의 삶은 목적으로 향하는게 아니라 방향으로 인해 목적이 개척해 나간 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누구나 그렇듯, 삶은 애초에 계획한 것 처럼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는다고 한다.
책의 저자가 여행을 하면서 계획되로 되지 않는 인생에 대해 빗대어 소개를 하였는데,
동부 아프리카에 마사이 족 족상을 만나 자신의 배낭에 들어있는 신기한 물건들을 꺼내어 보여 주면서
상대보다 더 행복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나,
그 족장이 말하길
.
.
"이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줍니까?"
라는 깊은 울림아래 그것들이 자신을 정말 행복하게 해주는지 따져보게 되었고
가장 필요한 것을 챙겨 가방을 꾸렸다고 한다.
그리하여 오히려 행복해졌음을 느껴, 인생에 계획은 차질 될 수 있고
있던 것도 없을 수 있으며, 때로는 득이되는 것을 얻을 수도 있으니
남들처럼 한다고 똑같이 하지말고 자신에게 답이 있다는 교훈을 알려주고 있다.
모두가 그렇듯, 새로운 도전엔 두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새로운 길을 발견하고 성취를 하려면
실패를 경험을 삼아 겪어보고 시행착오가 오고가야 새로운 길을 발견 할 수 있음을 말해준다.
즉, 새롭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고 모험을 해보라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으며,
"걱정은 적게 행복은 많이 ..
욕심은 적게 웃음은 많이
그렇게 하면 당신의 인생 가방이 한경 가벼워 질 테니"
너무 조급하게 살아가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
.
우리 인생도 희노애락이 있듯, 너무 불행하다 생각말고 잠시 한번 쉬었다 가볼까
라는 생각의 패턴으로 변하여 마음을 다시 한번 이롭게 정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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