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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데이 : 신경끄기의 기술Book 2018. 2. 22. 16:02
신경끄기의 기술은 SNS 에서 이미 핫한 자기계발서 였습니다.
저도 인스타 에서 처음 접했던 책이기도 합니다.
신경끄기의 기술은 총 8장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5장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신경끄기의 기술의 메인 타이틀인
" 문제 없는 삶을 꿈꾸지마 그런건 없어.
그 대신 좋은 문제로 가능한 삶을 꿈꾸도록 해 "
몇번씩 곱씹게 했던 문장
좋은 문제란 어떤걸까...?
좋은 문제 = 필요한 문제
삶을 긍정적으로 , 플러스 +@로 만들어 주는 문제가 좋은 문제!
성공을 결정 하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즐기고 싶은가가 아니라 나는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
야근을 사랑하는 워커홀릭만이 초고속 승진을 할 수 있듯이
고통을 견디고 감내 하면 성공이 따라 오듯이 " 세상에 공짜는 없다 "
인생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매 순간 마다
자발적인 선택과 강요된 압박의 차이는 뭘까 고민 하게 했던 문장 입니다.
자발적인 선택에 의해 움직일 때는 긍정에너지와 그에 따른 결과 또한 결과가 좋았지만
강요된 압박에 의해 이루어졌던 일들은 좋은 결과를 얻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왕 하는거 자발적인 선택으로 임한다면
그에 따른 결과 또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무엇에 신경을 쓸 것 인가? 어떤 가치에 따라 행동 할 것인가?
어떤 기준으로 삶을 평가 할 것인가?
이 문장을 읽으면서 생각 났던게 얼마 전 있었던
여자 팀 추월 김보름 선수 였다.
우리는 언제나 선택을 한다. 그 선택에 따른 결과와 책임도 자신의 겻이기에
가장 와 닿았던 내용 중 하나 였던
당신의 상황에 책임이 있는 건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이다.
예를 들어 지각을 했을 경우
지하철이 늦게와서, 버스가 밀려서 라고 다른 사람과 상황 탓을 할 경우
결국 남는건 없었으며, 자신의 상황에 실제로 책임을 지는 행동이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실패를 받아들이는 법, 뭐라도 해!
작가 팀 페리스 에게 70여권이 넘는 책을 창의적으로
집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물었을때 팀 페리스는
매일 쓰레기 같은 단어 700개씩을 쓴다고 대답 했다.
가만히 있으면 달라지는 건 없지만
가만히 있지 않고 뭐라도 하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으니!
마지막 결론
거절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기술이다.
의외로 거절을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떠 맡기도 하고
싫은 상황을 꾸역꾸역 참아내는 모습 이제 그만!
우리가 솔직하게 살아 갈 수 있는 한 방법은 서로 ' 아니오' 라는 말을 일상적으로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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