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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데이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Book 2018. 6. 27. 16:34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시중 서점에 가면 베스트셀러 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책이다.
20~30 대 여자 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은 책이기도 한것 같다.
사회 초년생 이면 누구나 한번 쯤 겪어 봤을 만한
에피소드로 구성 되어 있어 쉽게 읽혔다.
이미지 출처 : 가나출판사
총 5개 PART 로 구성 되어 있어 각 파트 별로
와 닿았던 부분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설명 하자면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착하다는 평가에 집착 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조언해 주고 싶을 때가 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 하는지
중요 하지 않으며,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기 때문에
자기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이미지 출처 : 가나출판사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 하며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게 대한민국 사회 였던것 같다.
유교 사상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요새는 그나마 많이 바뀌고 있는 추세이지만
싫어도 거절 못해서 마음이 병 들어 가는
그런 사람들을 꽤나 많이 본 것 같다.
그래서 거절 하지 못하는 걸
역으로 이용 해 자기 편리에 의해 이용 하는 사람들
책 소제목 처럼
좋게 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
이미지 출처 : 가나출판사
부탁받은 일을 해주는 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마음이 기껍고 편안한 상태여야 한다.
좋은 사람이라는 소리도 듣고 싶고
거절도 잘 하고 싶다면 그건 욕심이다.
둘 중 하나만 택해야 한다.
좋은 사람이 될 것인지 거절을 잘 할 것인지
요즘 같은 시대에는 좋은 사람 보다는
거절을 잘 하는 사람이 현명 한 것 같다.
이미지 출처 : 가나출판사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 줄 안다.
처음에는 고맙다고 여겼던 일들이
반복 되다 보면
호의가 아닌 권리 인 줄 안다.
보상심리 라는게 있기 때문에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 처럼
행동 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갈구 하거든
이미지 출처 : 가나출판사
작가는 눈치를 자주 보는 사람 이였다고 한다.
그러다 어느 순간
다른 사람이 내 걱정을 해주는 척 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며
우월한 지위를 확인 하기 위해 사용 되는 경우를 알게 된 이후
무덤덤해지려고 노력 한다고 한다.
가장 흔 한 예로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결혼? 임신? 취직? 에 대해 걱정을 쏟아 내는데
위 질문들에 대해 잘 생각해 보면
에정과 관심 보다는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확인 하기 위한 행동이므로
무덤덤해 질 필요가 있다.
이미지 출처 : 가나출판사
회사에서 멘토를 찾지 말 것
< 미생 > 에서 장그래의 멘토 였던
오상식 과장처럼
뒤에서 돌보고 신뢰해 주길 바라겠지만
그런 사람은 드라마 에서나 존재한다.
회사는 이익집단 이며 이해 관계를 바탕으로
모인 사람들 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에게 애정과 관심을
쏟지 않더라도 상처 받지 말자
이미지 출처 : 가나출판사
결론
생각 보다 인생은 길지 않다.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려
애쓰지 말고 내가 원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생각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오늘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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